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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진주가 노선버스가 사기업의 이익때문에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일
- 2011-05-14 13:23:39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370
전 중학교,고등학교를 진주에서 나와 집은 사천이지만
천안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러하여 집으로 갈때마다 버스를 이용해야하지만
아쉽게도 천안-진주간 버스노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동부버스터미널로가서
다시 진주나 사천행으로 가는 버스를 또 탑니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노선 수익성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웃긴게 진주나 사천, 삼천포에서 대전행 버스를 탄후
천안으로 가는 버스를 또 타면 대부분이 대전행버스를 탔던 분들이더라구요.
승객을보면 진주,사천,삼천포발 대전행도 보통 평일,주말 할것없이
만석이 보통이고.
대전-천안행역시 수요가많아서 진주-삼천포 버스노선처럼
수시운용되고 있구요.
너무 화가나 천안터미널을 통해 알아보니
이미 천안-진주간 버스노선은 승인허가받은지 3년이 됐다고합니다.
하지만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이 경전고속이 운영하는 터미널인데
진주-대전 노선 100%를 경전고속이 운용하고있습니다.
그러하여 경전고속측에서는 천안-진주간 버스노선을 만들면
대전-진주간 버스노선에 악영향을 줄 여지로 인해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의 지속적 요구에도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분명히 커서 수익이 있는데도불구하고
회사의 이익을위해 천안-진주간 노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청도 경전고속터미널의 이런 비리를 충분히 알고있을거라 생각하는바입니다만
어떤노력을하시고 계시는지.
그리고 앞으로 새로 지어질 교통환승센터또한 경전고속이 주인이 되는지요?
[답변] [답변]천안-진주가 노선버스가 사기업의 이익때문에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일
- 2011-05-19 18:01:42
- 작성자
- 윤성훈
○ 우리 시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문의하신 시외버스 노선 인가사항은 경상남도 교통지원과(☎ 211-4473)소관 업무로 문의하신 내용은 교통지원과로 이첩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시외버스 노선 신설관련 사항은 경상남도 교통지원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도 선진 교통발전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성래
담당자 김영규
☎749-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