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번 종착지가 들말대경아파트 - 10호광장(임시정류장) -  들말 중앙로

보시다시피 10호광장을 조금 걸어 GS슈퍼마켓 맞은편 임시정류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지 팻말 하나 밖에 없구요

거기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버스를 탑니다.
심지어 평거4지구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버스의 경우는 5분 간격이나 배차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아시다시피 131번의 경우는 17분에 한대씩 오는 경우로
한 차를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기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의자도 없이, 비오는 날이면 막아주는 정류소없이
단지 서서 버스만을 기다립니다.

한 두번 타다보니, 이것이 많은 분들이 불편하시겠다 싶어 신고합니다.

임시정류소가 만들어졌다하여 정류소가 곧 만들어지겠거나 싶었는데, 달라진게 없고
늘 거기서 불편하게 서서 버스만 기다려야 하는데
보통 사람들고 막연히 서서 기다리는것이 힘든데
다리가 불편하신 노인들이나, 장애우의 경우에는 많은 부담이 되어보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정류소인데, 어서 빨리 제대로 된 정류장을 만들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