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택시 미터기 미사용
작성일
2012-08-04 16:37:03
작성자
비공개
조회수 :
530
2012/7/23 13시 경 공군에 입대하기위해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동생과 함께 택시를 타고 공군훈련소로 향했습니다. 버스터미널에 대기하던 택시들은 서로 태울려고 하더군요.
거기서 부터 이상하더니 미터기를 켜지도 않고 훈련소 입구에서 멈추더니 만원을 부르더군요.
많이 나와봤자 5-6천원 나올꺼같은데 제가 이의를 제기하니 원래 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런 헛소리도 정도가 있지 그렇게 당당하면 미터기는 왜 사용하지 않는겁니까?
뭐 진주시에서 단속을 많이 해서 바로잡았다는 뉴스기사를 봤습니다만, 실상은 아닌거 같더군요
처음 간 진주에서 택시로 인해 다신 방문하고 싶지 않은 진주로 짜증났으니깐요
외지 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쒸우다니.. 훈련소에서 나올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두 일행을 태우고는 따로 돈을 받지를 않나 미터기 미사용은 기본이고
개인택시 회사택시(노란색) 가뜩이나 날도 더운데 실랑이 하기도 지쳐 돈을 냈지만
원래 그렇다는 그런 뻔뻔함과 관행은 바로 잡아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