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22번버스 너무하네요..
- 작성일
- 2010-12-21 16:45:43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466
오늘오후 1시25분에 22번 버스를탔습니다..운전기사는 오광석씨구요..
엄마랑 언니랑 저랑 딸이랑 넷이 버스를타고 엄마 마이비카드로 3명이라고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요금을 찍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안고있어서 마이비카드가 제대로 찍히지않았어요.. 뒤에올라가던 제가보고있었구요.. 근데 다짜고짜 화를내시면서 제대로 찍고타라는겁니다..
뒤에 제가보고 충분히 다시 찍을수있는데..한참을 화를 내더라구요..화는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3명이라하고 900원이 전광판에 찍힌걸 확인하고 마이비카드를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소리까지들었구요..
버스는출발하고..한5분정도지났나..대뜸 아저씨가 300원만계산된것같다며..600원을 다시내라는겁니다..
그래서 무슨소리냐며..900원찍힌걸보고 카드찍었다고 얘기했는데..
손님들 많은데서 화를내며 무슨소린지 알아들을수없는 말을하면서 600원을더내라는겁니다..
손님도많고 해서 다시현금으로 600원을 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도저히 화가나고 이상황이 이해가안되..마이비카드회사에저나해서 물어봤더니 900원이결제가됐다는겁니다..
그전부터 난폭운전과 자기가 마음에 드는사람은 버스비도 받지도 않고
마음에안든다고 낸돈을 또내라니..저희엄마 옥봉동에서 20년가까이 사셨어요..
돈600원때문에 동네사람들 탄동네버스에서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그오광석아저씨때문에 동네사람들이 너무많이 피해를봅니다..
한두번이면 그냥넘어가는데..그아저씨때문에
22번 운행하시는 다른착한아저씨들도 같이욕을 먹습니다..
그아저씨한테 따질려고 하니 2시에 퇴근했더라구요,,
도저히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저희동네사람들중 상당수도 그아저씨때문에 버스타기싫어합니다..
옥봉동에 유일하게 다니는 버슨데..아저씨교체해주셨으면합니다..
맨날보면 인상쓰고 화내고..난폭운행하고..버스에서춤추고..더는22번버스에서 이런일이 없었으면합니다..
그리고..저희엄마한테 진심으로 사과해주세요..
[답변] [답변]22번버스 너무하네요..
- 작성일
- 2010-12-22 10:46:16
- 작성자
- 탁영훈
○ 우리시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먼저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불편사항을 해당 업체에 통보하였으며 해당 운수종사자에게 승객에 대한 불친절, 난폭운전에 대하여 주의 조치를 하였습니다. 마이비카드로 요금결제를 하였는데 다시 결제를 요구하고 승객에 대한 불친절한 언행에 대하여 요금 결제내역을 확인한 후 환불 및 사과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선진 교통발전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종수
담당자 탁영훈
☎749-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