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12월 2일에 민원24로 통해 농지원부를 신청했습니다.
오전에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늦게까지 온라인 출력이 안되어 다음 날  직접 신청하기로 하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퇴근 도중 (오후 5시경) 초전  동사무소 민원실 '천주혜'라는 공무원이 전화가 와서, 
농지원부가 민원24로 신청해 오는 경우 온라인 발급이  늦춰지거나  안되는 경우를 본인도 몇번 겪었다면서  제 메일로 농지원부를  전송해 줬습니다. 
한번씩  초전동사무소에 서류를 발급하러가면  '천주혜'씨가  제일 친절히 안내하고  항상 미소 뛴 얼굴로 민원들을 대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공무원이 많아야 합니다, 칭찬 할 만 합니다. 
초전 동사무소  민원 데스크에 천주혜씨한테 가보십시요, 항상 웃는 얼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