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건설과 가로정비팀 모든분들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상대학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퇴근 후, 교내 및 부속중.고등학교 등, 학교주변에서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운동 할 때 학교 주변이 어두워 가로등이 조금만 밝았으면 학생들도, 학교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안전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새해에 학교주변이 환하게 밝아져 학생들도 안전해 보이고, 운동시간도 즐거워졌습니다. 

학교에 알아보니 진주시청 건설과 가로정비팀 하양성팀장님께서 애써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진주시의 행정이 발 빠르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바로바로 해결한다고 생각은 늘 하였지만, 직접 느끼고 나니 다시한번 진주시민인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각종 사건 등으로 시민들이 편안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요즈음,
안성마춤으로 어두움을 밝음으로 불안한 마음을 안전한 마음으로 환하게 해주신 진주시 건설과에 근무하시는 모든 직원분들과 김인수 건설과장님, 하양성 가로정비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