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 별빗길은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 운동길 입니다. 몇몇 맨발걷기 하는 사람이 입구 20미터 지점에 비가오면 빗물이 빠지지 못하도록 호수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신발을 신고 걷는 사람도 많은데 매우 불편합니다. 빗물이 빠지도록 물길을 터놓으면 막곤 하는데 심지어 삽까지 가지고와서 물이 못 빠지도록 해 놓았습니다. 주의문을 만들어 세워 주시고 경고조치를 해주시기를 바람니다. 이 지점이 좀 낮은 곳이므로 차후 복토를 해서 길을 높혀주시기를 건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