ꏚ 10월 축제 취소. 축소 결정의 불가피성 대 주민 안내

  ○ 2009진주남강유등축제 : 취소

  ○ 제59회 개천예술제 : 서제 및 개제식, 각종 경연대회 축소 개최

  ○ 제14회 시민의 날 : 기념식 개최

  ○ 10월 축제 취소, 축소 결정 불가피성

   ∘ 시민여론조사(2009.9.9~9.12일)진주시의회의 의견 제시(2009.9.11일),

      남강유등축제 및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회의결과 (2009.9.14일)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성을 들여 축제를 준비해온 축제

      관계자들의 허탈감은 물론이고 축제를 취소(축소)할 경우 지역사회의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매우 가슴 아픈 결정이지만

   ∘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여론과 정부에서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취소․

      축소․연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점

   ∘ 시의회에서도 축제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검토해야 된다는 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였으며 각계각층의 시민여론이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인 가치라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 하에서 축제의 취소와

      축소는 불가피한 결정임

   ∘ 그리고 지금까지 축제 준비로 인한 투자비용 중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은

      내년도 축제 시 다시 활용함으로써 취소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