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관련 2011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 취소배경

  ❍ 전국적으로 8개 시․도 64개 시․군에서 구제역 발생, 구제역

     이 위기경보에서 심각단계로 격상 ⇒ 살처분 2,942천두

  ❍ 경남에서도 2011. 1. 24일 김해시 주촌에서 최초 발생, 이후

     양산시 발생 등 도내에서도 확산 조짐

  ❐경남 발생현황 : 현재 김해 2건, 양산 1건 발생

  ➲살처분 : 30,897두(돼지 30,843, 한우 4, 염소 50)

  ❍ 이에 우리 시의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결정 등 도내 지자체별 행사 취소

  ❍ 점차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의 관내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정월대보름행사 개최 취소

 ❍ 올해는 관내 축산농가 보호는 물론 청정지역 문산을 지키기 위한 구제역 차단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