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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진주군 금산면 백동(今山面栢洞), 조동면 속사동(槽洞面束沙洞) 각 일부로서 속사리(束沙里)라 하였다.
남강(南江)과 영천강(潁川江)이 합류되는 지점의 안쪽이므로 안새울, 속새울 또는 속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동(栢洞) 일부를 병합하여 지금의 금산면 법정 리 동의 하나가 되었다. 하나의 법정리동이 하나의 행정리동을 이루는 171호의 대촌(大村)이다. 1970년대에 마을구조 개선사업이 시행되고 현대식 농촌구조로 형성되어 고등소채시설 하우스의 발상지가 되었다. 김해김씨(金海金氏), 영일정씨(迎日鄭氏), 밀양박씨(密陽朴氏), 고성이씨(固城李氏)가 대성이다.
속사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지형이 갓처럼 생겼다고 한다. 1988년도에 공군교육사령부에 편입되었다.
속사마을 뒤쪽에 있는 벼랑으로 된 산이다. 건너편에서 보면 벼랑이 병풍처럼 보인다고 한다.
북쪽 구석진 곳에 있다하여 지어진 마을 이름이다.
속사마을 중앙에 있는 아주 수원 좋은 샘이다. 물이 솟아오를 때 말미 풀이 떠있는 데 약효가 있다 한다. 태조 이성계가 갈마 샘에서 만난 아가씨와의 사랑이야기도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중앙에 있는 마을이다.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대나무가 많아서 대밭골이라 한다.
서쪽에 있는 들이다. 벼랑으로 된 구름 등 덤 밑에 있다 하여 지은 이름이다.
동쪽에 있는 모퉁이이다. 산뿌리가 획 돌아있다 하여 지은 이름이다.
동쪽에 있는 산이다. 말 세 마리가 뛰어오는 형국이라 하여 말앞대기(말상) 이라고도한다.
동쪽에 있는 산봉우리이다. 밥을 소복이 담은 밥그릇처럼 생겼다 한다.
남쪽 밭이 많은 들이다. 1970년대에 경지 정리되어 개답(開畓)되었다.
북쪽에 있는 덤이다. 부엉새가 살고 있다 한다.
송백에서 문산 시장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장길에서 돌아오는 도중에 새로 장이 선다고 하였고 씨름놀이 등 민속경기도 하였다.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옛날에 서재(書齋)가 있었다.
남쪽에 있는 들이다. 남강과 영천강이 합수되어 돌(재갈)을 씻어 내려간다고 하여 불린것이다.
북쪽에 있는 가느다란 골짜기이다.
북쪽에 있는 양지바른 마을이다.
속사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지형이 속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한다.
서쪽에 있는 들이다. 옛날 장승이 있었다 한다.
북쪽에서 송백리 어유골로 가는 고개이다. 옛날 당집 및 조산이 있었으나 지금은 공군사령부에 편입되어 흔적도 없다.
북쪽에 있다. 청재갈로 형성된 산이다. 신산이 내려와서 가야금을 퉁기는 형국이라는 설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