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을 맞아 부모님댁에 왔다가 부모님께서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고 글을 씁니다.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신 대신로의 상가건물(1층 주당명가, 2층 목화 까페) 왼쪽은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에 온동네 쓰레기가 다 쌓여있고 악취도 심각해 부모님께 여쭤보니 지난 수년간 동네사람들이 (빌라 주민 비롯) 쓰레기를 무단투기 한다고 합니다. 동에서 동네주민들이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내놓을 적절한 장소를 지정하여 죄없는 주민들이 타인의 쓰레기와 이로 인한 악취로 고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