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월 20일 오후 2시 50분경 시청에서 봉곡광장까지 가는 도중에 

삼성교통 35번 5801호 버스기사가 너무나 난폭운전을 하길레 승객의

입장에서 "좀 천천히 갑시다" 라고 하니까 대뜸 화를 내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였습니다.

제가 진주시청에 고발을 한다고 하니까 "고발해라" 하면서 "씨O자식" 

이라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리가 약간 불편한것을 이용해 다리병O이라서 태웠는데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승객 절반 정도가 난폭운전을 한다고 인상을 찌푸리면서

말은 못하고 하차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 한가지 지적하자면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있다고 해서 그런 난폭운전을

할 수가 있습니까?

제가 볼 때에는 돈 벌이만 생각했지 승객이 안전은 뒷전인 것 같습니다.

올 여름에 뒤벼리 사고도 난폭운전에서 비롯 된것이 아닙니까?

시당국에서 강력하게 단속해 주시면 좋겠고 그에 대한 행정 처분을 내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