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농산물 수출시책으로 우리시 농업의 장점을 살려 선진국과의 경쟁 속에서 확고한 자리를 지켜나갈 기초를 다져 나가겠습니다.
- 안정적인 수출공급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생산자, 수출업체, 수입바이어 등이 상호 신뢰로서 생산되고 수출되는 수출단지의 내실화를 기해 나가야 합니다.
- WTO 및 FTA체제하에서 국내시장에만 의존한 영농으로는 개방화 시대에 살아 남을수 없으며 우리농업의 미래도 없습니다.
- 농산물 수출은 우리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외화가득율이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아울러 국내수급과 가격안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세계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 세계에서 농산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는 일본시장과 우리시의 딸기 주 수출시장인 동남아시장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또한 인근에 김해국제 공항과 마산항 및 부산항이 있어 1시간이내 수송이 가능하여 물류비용면이나 신선도 유지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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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시장 다변화와 새로운 수출품목의 개발로 꾸준히 신선농산물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00) 3,078만불 → ('06) 3,309만불 → ('10)4,020만불 → ('18) 4,293만불 → ('19) 4,400만불 → ('20) 4,500만불 → ('21) 5,669만불 → ('22) 5,165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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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 러시아, 중동국가들도 큰 시장입니다. 중국은 구매력이 높은 인구만도 1억명에 달하고, 베트남의 호치민은 젊은층 인구가 많아 구매력이 높으며, 러시아는 많은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아랍에미레이트는 최근 우리농산물의 주요시장으로 개척되고 있어 향후 중동의 여러나라에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농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 ('07) 10개국 → ('08) 17개국 → ('11) 19개국 → ('13) 20개국 → ('18) 29개국 → ('19) 24개국 → ('20) 24개국 → ('21) 26개국 → ('22) 28개국
세계와의 경쟁은 값싸고, 품질좋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계속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상품,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수출농산물 품종의 선택에서부터 재배관리, 수확, 선별작업, 안전성검사에 이르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수출유망 품목
- 채소 : 파프리카, 꽈리고추, 딸기, 메론, 피망
- 특작 : 새송이버섯
- 화훼 : 양난
- 과수 : 단감, 배
농축산물 수출을 위해 우리시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이 세계 여러시장에 수출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수출정보, 기술지원, 우수바이어 초청등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