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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3월 1일 시행된 지방행정구역 개편 때 진주군, 모태곡면(毛台谷面) 대무동(大舞洞)·평방동(坪方洞)·혈암동(穴岩洞), 집현면 달리동(達理洞)의 각 일부로 대암리(大岩里)라 했다. 행정구역상 대암리는 대암과 혈암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골짝, 들 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구 진양군의 목화시배지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168세대, 인구는 303명이다.
대무동 마을이다. 대암리 앞산의 형상이 부인이 춤을 추는 모습과 닮아 대무동이라 했다.
골짜기 절벽의 넓은 바위에서는 7월 백중이면 마을의 머슴과 소의 노고를 위로하는 잔치를 벌였다.
대암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정수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암 동쪽에서 지내로 가는 고개이다. 지내(池內)와 경계이다.
해주 정씨 재실이 있는 골짜기이다.
대암리와 냉정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이다. 중국의 이여송(李如松)이 조선의 팔명지를 끊었는데 숯고개가 그중 한곳이었다고 한다. 옛날 서울에서 정승들이 쉬어간 고개이다.
옛날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큰길에 정수천(亭水川)을 건너가는 다리였다. 나무다리가 썩지 않게 하려고 숯을 구워 만들었다고 전한다.
굼바위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대암 중아에 있는 새로 생겨난 마을이다.
대암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대암리 서남쪽 골짜기에 있는 샘이다.
마을회관 뒤편에 있는 샘이다.
대암리(大岩里)에서 행정리로 분리된 자연마을이다. 2000년 10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92세대이며 인구는 316명이다. 대암초등학교에서 500m 떨어진 자연마을이며, 바위틈에 조그마한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 불을 때면 사흘 뒤에 정평리 정자마을에서 연기가 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대무동 서남쪽에 있다.
혈암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선이 춤을 추는 형상이어서 무선동이라고 부른다.
굼바우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혈암에서 지내리로 가는 고개이다.
굼바우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못골이라고도 한다. 옛날에 정자나무가 있었다고 한다.오전 10:27
굼바우 서쪽에 있는 고개이다. 명석면 추동으로 가는 고개며, 탑이 있었으나 길을 내면서 없어졌다.
마을 맞은 편에 있는 야산이며, 안개가 끼면 큰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지내(池內) 너멋골과 연결된 골짜기이다.
기왓장과 토기가 많이 출토된다.
혈암 뒷산의 등성이다. 해주 정씨 종산(宗山)으로 산의 모양이 길게 생겨 진등이라 했다.
골짜기에 모과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회관이 있는 못막음골에 있었다. 경지정리를 하면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굼바우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굼바우 서쪽에 있는 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