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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리(亭坪里)는 구한말 모태곡면(毛台谷面)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시행된 지방행정구역 개편 때 진주군 모태곡면 정자동(亭子洞), 평방동(坪坊洞) 일부로 정평리라 했다. 정평리에는 평방, 새마을, 정골, 정자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2022년 12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94세대, 인구는 162명이다.
정평은 정자동(亭子洞)의 정(亭)과 평방동(坪坊洞)의 평(坪)자를 따서 만든 지명이다.
평방마을 북쪽에 있다.
수령이 300∼400여 년 된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 이 중 2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대암초등학교에서 1km 떨어진 마을이다. 도룡골(道龍谷), 집수골(集水谷), 아래골, 배량골, 창대골 등 100여 호가 살았는데 병자호란 이후 격감했다.
집현산 아래에 있다. 신라 시대에 창건됐고, 대웅전은 도 지정 유형문화재 141호이다.
도 지정기념물 96호이다. 응석사 경내에 있으며 수령은 2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응석사 경내에 있는 나무이다. 수령은 250년 이상이고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이다.
대암리에서 응석사까지의 도로이다. 1991년에 산업도로로 승격되었다.
집현산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임진왜란 당시 밀양박씨의 피난 지로 알려졌다.
평방(坪坊)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장군무덤이 있었고 무관석물이 서 있다.
옛날에 주막이 있었던 곳으로 말방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