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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진주군 갈곡면 외동(葛谷面外洞), 동곡동(東谷洞), 송곡면 송곡동(松谷面松谷洞) 일부로서 안전리(安全里)라 하였다.
편안하게 사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갈밭이 많이 있는 들이다.
옛날에 이곳에서 금(金)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보(洑)끝 둑에서 구리(銅)가 나왔다고 한다.
안전사 위편 벼랑에 있다. 경치가 좋은 곳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조그마한 통로가 있어 몸을 굽히고 들어가면 아무리 큰 사람이라도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며 깊이는 약 10m 가량 되었다고 한다.
마을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옛날부터 토박이들은 동방마을이라고 불렀다하며 1979년 8월 1일 큰마을을 분할하면서 그대로 동방마을로 되었다.
당사고비라고도 부르며 재실이 있어 선비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새터로 가는 고개이다.
동당골 남쪽에 있으며 대나무가 많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동당골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동당골의 윗마을이다.
안전(安全)마을의 토박이 사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