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진주군 일반성면 채동, 외진성면 답천동 각 일부로서 답천리라 하였다. 답천리는 답천, 양전 2개 마을이다.
조선 시대에는 진성리 노천, 일명 논아곡(論阿谷) 양장(洋場)마을이다. 본래 진주군 외진성면의 지역으로 논내실 또는 노천, 답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반성면의 채동 일부를 병합하고 답천리라 하여 일반성 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이름이며 도장(道庄), 저장(猪庄)이라고도 한다. 답천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현재는 도장으로 자연마을이다.
송암(松庵) 황석강(黃石江)이 무예를 닦던 터. 영조 때 참판으로 증직되었으며 양무원종공신유허비(楊武原從功臣遺墟碑)가 있다.
도장마을 어귀 산자락에 있다. 움푹 파인 바위이다.
도장 동북쪽에 있는 들로 일반성면의 평야지이다. 옛날에는 토지가 메말라 참새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굶어 죽었다는 들이다. 경지정리를 하여 옥토로서 일반성면의 곡창이 되었다.
도장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옛날의(유아사망시) 애기담이 있다.
옛날 답천리 앞 반성천에서 범이 시내를 건너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답천리 어귀에 흐르는 작은 내 위에 있는 조그마한 보이다. 옛날에 보를 막는데 물이 자꾸 누수가 되자 지나가던 중이 이 광경을 보고 보 둑에 사람을 넣으면 물 이 새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사람들은 그 말을 일러주던 중을 보 둑에 넣어 쌓았는데 그 뒤부터는 물이 새지 않고 견고하여 "중보"라고 불렀다.
일명 답천(畓川)논과 내(班城川)가 있다는 지명이다.
답천 북쪽 산골의 바위가 떡모양(네모꼴)같다고하여 붙여진 말이다.
답천 남쪽에 있는 산이다. 그 골짜기를 대연골이라 하며 그 밑에 세 개의 못이 있었으나 1985년에 대연골을 막아 답천 저수지가 되엇다.
답천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밑에 못이 있었으며 안쪽에 떡바위가 있다.
못골에서 답천 본동으로 넘어오는 고개를 말한다.
답천 남쪽 목골 앞에 김씨가 제일 먼저 입주하여 살았다고 한다. 앞에 논 흙이 좋아 옹기굴을 만들어 옹기를 생산하며 살았다고 하는데 현재 그 지점을 점앞이라고 한다. 저수지에 편입되었다.
답천 남쪽 못골 윗쪽 산 골짜기이다. 골짜기 또랑물이 상시 흘러서 또랑 돌밑 에 가재가 많이 서식하였다.
까재골 옆 산골짜기이다. 주변 산에 감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말이다.
답천 입구 반성천 옆에 있다. 양전 들과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반성천에 낙 화하는 곳이다. 주변 들은 송구뱀이라고 한다.
답천마을 주택가 윗쪽을 분매산(粉梅山)이라고 하는데 그 골짜기를 말한다.
답천동 남쪽 골짜기이다.
답천 동쪽 저수지 밑 들을 말한다.
대안못, 대연산 밑 소류지이다.
1981년에 축조된 대규모의 저수지이다.농업용수지로 답천들, 사평들에 용 수한다.
양전마을이며 양장(羊庄), 양지(良地), 양지골로 전래되는 마을 이름이다.
양전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전에는 까치가 많았다고 한다. 고성군 방면으로 가는 길이다.
양전 서쪽에 있다. 이반성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해발 252m로 정 상에 봉화터가 있다.
답천 남쪽에 있다. 산골짜기에는 감정(甘井)이라는 단새미가 있다.
양전 북쪽 골짜기이다. 이반성면과 경계의 골짜기이다.
양전 남쪽에 있다. 보담산 줄기의 앞 광장에 농바구가 산재해 있고 윗쪽에 동굴이 있어 성인도 출입할 수 있는 암층의 굴이다.
양전 남쪽의 골짜기이다. 앞에 못이 있다.
양전 윗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옛날 양전 마을이 형성된 터이다.
양전 동쪽에 있는 산이다. 폐광된 금굴이 있다.
양전 중앙 앞 들이다.
양전 중앙 앞 들이다.
양전 동쪽 작당산 골짜기의 분지이다. 조선초기의 절터로 지금도 당시의 기와, 주춧돌이 나오고 있다.
창촌과 도장사이의 반성천 교량이다.
개암들과 답천 사이에 있는 반성천 교량이다. 물이 많을 때는 잠수된다.
반성역 건너편 매화산 아래에 있는 새동네이다. 1970년에 생긴 마을로 매화동 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