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상사면 다무리(上寺面多武里)·중촌리(中村里)·사령리(沙令里), 일반성면 창촌동(一班城面倉村洞), 내진성면 원당동(內晋城面元堂洞)·온수동(溫水洞)·천곡동(泉谷洞) 각 일부로서 무촌리(武村里)라 하여 사봉면에 편입되어 죽항, 중촌, 다무 3개 마을로 형성되었다.
중촌리에 포함되어 백야촌이라고 하였는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야촌에서 분등되어 대나무가 동네를 둘러싸고 있어 죽항이라고 한다.
죽항 남쪽에 있는 등성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야동으로 부르던 것이 중촌마을로 개명되었다.
개가 엎드려 있는 형태의 골짜기이다.
옛날 과거시험에 동시에 합격한 두분의 뜻을 찬양하기 위하여 깃발을 나란히 세웠는데 그 후 쌍기정이라고 한다.
남쪽에 있는 길이다.
동쪽에 있는 산이다.
서쪽에 있는 제방둑을 말한다.
마을 앞에 있는 교량이다.
싹골입구에 있다. 이팝나무의 흰꽃이 피면 향기가 나고 꽃이지면 잎이 나온다.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남쪽에 있는 정자나무이다. 둘레는 4m이다.
서쪽에 있다. 떨어져 있는 산이다.
중앙에 있는 고개이다. 옛날에 절이 있었다고 하며 작은 탑이 있다.
북쪽에 있는 산이다.
1953년에 건립한 진양정씨 정여비이다.
1970년에 건립한 광산김씨의 열부비이다.
고려말로 추정되는 5층탑이 쌓여 있었다 하나 지금은 3층탑이 남아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무촌리 다무마을이라 하였고, 옛날에 무사가 많이 났다 한다.
마을의 서쪽 지점이다. 숲이 많이 우거져서 부른 명칭이다.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생당골, 배남골을 합쳐 부른 명칭이다.
옛날에 무덤이 많아서 부른 명칭이다.
골짜기의 모양이 큰대자 모양이라고 한다.
마을 앞의 들이다. 옛날에 들 가운데 내천이 있었는데 물이 범람하면 용이 나타났다고 하여 부른 이름이다.
북쪽에 있는 산이다. 먼곳에서 보면 큰대자 모양이 된다 하여 대산이라고 한다.
마을 앞 냇가의 둑이다.
뒤쪽에 있는 큰 무덤이다. 장군의 말 무덤이라고도 하고 마을의 무덤이라는 설도 있다.
용소들로 건너는 다리이다.
1932년 반성천 수원을 이용 보를 만들어 용소들에 관개하여 식량증산에 기여하는 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