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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리(士谷里)

1914년 진주군 대각면 사곡동, 대우동, 산청군 백곡면(栢谷面) 대우동 각 일부로서 사곡리(士谷里)라 하였다.

대우(坮牛)

수곡면 최서북쪽 해발 300m의 높은 곳에 있는 마을이다. 본시 두 대우(頭坮牛)라고 부르다가 대우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마을은 상대우와 하대우로 구분하고 진양하씨, 진양강씨가 살고 있다.

대각(大覺)

사곡 동북쪽에 있는 서원 마을이다. 하각재(河覺齋) 선생의 서원이 있었던 연유와 이곳에서 공부하여 대성한 선비가 많았다 하여 대각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진양하씨와 합천이씨가 살고 있다.

궁금산(弓錦山)

대각 뒷산이다.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로 돌로 쌓은 성터가 현재 남아있다.

돌정지(石亭)

대각 동북쪽에 있다. 진양하씨 각재 하항(覺齋河沆) 선생의 유허비가 있다.

섶밭(新田)

대각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소현동(所峴洞)

대각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중산골

소현 동쪽에 있는 골이다. 산지형이 목탁형이라는 설이 있으며 옛날 큰 절이 있었다 한다.

사곡(士谷)

대천리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삵괭이가 많이 살았다고 해서 씩실 또는 이하 이곡(이 下狸谷)으로 불렀다가, 우곡(隅谷) 정온(鄭溫) 선생이 동리를 사기만곡(士氣滿谷)이라 하여 사(士)자와 곡(谷)자를 따서 사곡(士谷)으로 불렀다 한다. 대우, 대각, 덕곡으로 분류하고 진양 하씨(晉陽河氏)가 대성으로 살고 있다.

광명각(光明閣)

주자어류장판각(朱子語類藏板刻)이 소장되어 있다. 이 판각은 조선조 말엽에 남향(南鄕)의 선비 68가(家)가 출역공사(出役工事)하여 조판하였으며 주자어류는 유학자 대독서(代讀書)로서 2076매가 현존하고 있다.(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낙수암(落水岩)

사곡 북쪽 2Km 지점에 있다. 바위가 많고 그 위에 물이 흘러 절경을 이루고 있다.

동구나무

본동 중앙에 있다. 선조 중엽에 심은 둘레 5m 된 기목나무가 있다.

문바위

모냇골에 있는 바위이다. 전설에 의하면 문장군이 지고 가다 버렸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발자국 모양이 분명히 나타나 있다.

사안둑

사곡 중앙에 있는 버덩이다. 두그루의 노송이 사곡을 지키고 있다.

삼공천

본동 삼공 배미에 있는 큰 샘물이다.

덕곡(德谷)

두 개의 동네가 살기 좋다고 하여 이덕실이라고 하다가 덕곡으로 부르게 되었다. 진양하씨(晉陽河氏)가 집단으로 살고 있다.

고석정

덕곡 동쪽 골짜기에 있다. 자연석으로 개모양과 같다.

차돌빼기(寒石)

덕곡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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