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바우. 본래 진주군 설매곡면의 지역으로서 넓은 바위가 있어 넓은 바위, 너른바위 (鑛石)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웅곡(熊谷), 가야동(可也洞)을 병합하여 광석리(廣石里)라 하여 대곡면에 편입되어 면 중심지로서 면사무소, 경찰지서, 학교, 우체국, 농협, 시장, 교회, 진주교도소 등이 있다.
동쪽은 유동(柳洞), 남쪽은 와룡리(臥龍里), 서남쪽은 유곡리(柳谷里), 북쪽은 설매리(雪梅里)를 접하고 있다.
너른바우(너터걸), 곰실, 장군바우, 샛터, 구복장 땀을 합하여 행정구역상 광석마을이라고 하였다.
광석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진주교도소, 1990년에 진주시에서 옮겨왔다.
장구바위(將軍岩), 옛날 장군이 큰 바위를 들어서 놓았다고 한다.
너른 바우(넓은 바위)이다.
웃북창, 넌덕걸 남쪽에 있는 마을, 옛날 시장, 양조장, 경찰 주재소 등이 있었다.
옛날 큰 창고가 있었다.
광석 앞에 있는 길. 옛날 큰 대로였다.
옛날 암행어사가 이곳을 지났다고 하여 비(碑)를 세웠으나 지금은 없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나라에서 벼슬 높은 정공(鄭公)이 흉년이 심한 해 이곳 주민들이 기아에 허덕이는 것을 보고 백미를 집집마다 1되 정도 나라에서 하사하여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민들이 뜻을 모아 그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이 비를 세웠다고 한다. 현재 광석 새마을 창고 앞으로 옮겨 보존되고 있다. 비의 높이는 3척 반, 폭은 1척 반이고, 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순상국 정공 만석 청덕선정비(巡相國 鄭公 晩錫 淸德善政碑), 앞면, 뒷면
서재곡, 곰실 안골짜기, 지금 진주교도소가 있다.
금암(金岩), 장군바우 밑에 있는 골짜기이다.
광석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사지골(巳地谷) 이다.
산지골, 광석 서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산지골 안에 있는 골짜기에 있다.
광석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광석동쪽에 있는 골짜기. 옛날 도수막(도살장)이 있었다.
골물산 안에 있는 바위이다.
갈밧골 위에 있는 터. 옛날 절이 있었다고 한다.
돌무덤. 구복장 서북쪽에 있는 돌무덤. 옛날 광석 앞의 계천(溪川)을 건널 때 무서운 잡신을 쫓는 다고 오가는 사람마다 돌을 던졌던 돌무덤이다.
감나무골, 개애골, 뒷골, 독매 땀을 통털어 북창이라 하고 대곡면의 중심지역으로서 대곡면사무소, 경찰지서, 농협, 우체국, 교회, 시장 등이 있다.
대곡의 중앙이며 남쪽으로는 진성으로, 동북으로는 의령방변, 서쪽은 진주시내로 가는 도로가 펼쳐져 있어 삼거리라 하고 1968년 11월 이곳에 재일교포 서정대씨가 대곡파출소를 건립하여 기증하였다. 이전에는 단목에 주재하였고, 고 하만복씨가 세웠다.
북창 동남쪽에 있다.
감나무골 앞에 있음. 옛날 광석에 있었다.
대곡면청사 뒤쪽을 말한다.
개애골 안골짜기. 왜정 때 면장 별장이 있었다.
개애골 뒤쪽 골짜기이다.
뒷골, 안골짜기이다.
대곡면사무소의 북쪽에 있는 지역이다.
면사무소 앞 계천 건너편에 있는 논들이다.
감나무골 안골짜기이다.
개애골 앞산이다.
안산 입구 지점을 말한다.
개애골 앞산이다.
북창에서 동쪽 유동으로 가는 고개길이다.
장길 먼당이다.
독매앞에 있는 포구나무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