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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리는 조선 초부터 전해오는 지명으로 1914년, 진주군 설매곡면 상미동- 하미동으로서 상미리라 하였다. 과거부터 윗담 우목골, 아랫담으로 불리는 마을이다.
1947년 1월 1일에 상미리에서 대곡마을로 분동하였다.
상미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다. 큰 골짜기이다, 임란 때 농은 선생이 주민을 모아 왜병을 격멸하자고 결의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항골이라고 불렸다.
한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지리태재라고도 하는데 동쪽에서 의령군 칠곡면으로 가는 긴 고개로 산청군 송계까지 20리의 긴 골이다. 미천면 내에서 가장 큰 상미 저수지가 있다.
망룡산 상봉(550m)에 있는 바위이다. 망룡산 아래에는 망룡사지가 있다.
한골 동북쪽 망룡산 아래에 있는 골짜기이다.
한골 앞에 있는 논이다. 바위가 있다.
터밭골 동쪽에 있는 보(洑)이다. 비석이 있다.
용당재이다.
웃담 앞에 있는 들이다.
한골의 아래쪽 마을이다. 5,6백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
한골 남쪽에서 용암리 용당동으로 가는 고개이다.
큰동밑에 네 집이 살다가 호랑이가 무서워 윗담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절골 산 중턱, 범목골 중턱, 우목골 중턱 재 넘어 중턱에는 옛날에 호랑이 굴이었는데 이 굴에는 사람이 기어들어 갈 수 있는 큰 굴로 지금도 있다.
금광으로 유명하다. 광석골엔 조선 초기에 금광을 개발하여 금을 채취한 금 굴이 100m 이상 되는데 지금도 있다. 이 주위 어디에서나 소량의 사금이 지금도 나오고 있다.
한골 옆에 있는 마을이다.
한골의 윗마을이다.
삼가읍 40리 장길 고개에 아름다운 탑이 서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이 탑을 일본으로 가지고 갔다고 한다. 인근에는 고려장터가 있다.
1974년 1월 1일 상미리에서 분동되었다.
기전동, 하미리 대곡동 동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아랫담 서쪽에 있는 들이다.
기전에서 월암리 및 어옥리로 가는 고개이다.